송하윤, 황헌의 고백 "대화 나눌 때 늘 번역기 돌려야..."

사진=송하윤 SNS
사진=송하윤 SNS

중국 탤런트 황헌이 송하윤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 탤런트 겸 모델 황헌(32.황쉬안)이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上海) 동방위성 인기 프로 '김성토크쇼(金星脫口秀)'에 출연했다.



이날 황헌은 "당시 새로운 사랑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서로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곧 발견했다"며 "대화를 나눌 때는 늘 번역기를 사용해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과 중국의 황헌은 지난 해 겨울 국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