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행사에 참석했다.
방통위는 미디어 접근이 어려웠던 도서산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체험 및 상영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를 타면 뉴스 스튜디오와 일기예보 체험 부스 등 방송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 위원장은 오픈행사에서 “향후에도 방송인이 꿈인 학생을 위해 미디어나눔버스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