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GS25에서 별풍선 상품권 판매

GS25 별풍선 상품권 판매 안내 이미지<사진 아프리카TV>
GS25 별풍선 상품권 판매 안내 이미지<사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3일부터 편의점 GS25 전국 1만1000여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별풍선 상품권'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1만원권 한 종류다. 이용자끼리 별풍선 선물이 가능하다. 응원하는 BJ에게 간편하게 후원한다. 이용자는 상품권 뒷면 핀 번호를 온라인에 등록해 사용한다.

GS25 듀얼포스와 GSTV를 통해 홍보도 시작한다. 아프리카TV BJ 창현과 이설 홍보영상을 상품권 출시 뒤 2주 동안 전국 GS25에서 방영한다. PC방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지난달 6일부터 전국 4000여개 PC방 키오스크를 통해 1000원권과 1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영수증에 나온 핀 번호를 입력해 사용한다. 이민원 아프리카TV 기획팀장은 “GS25에 별풍선 상품권을 독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양사 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