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사내 업무혁신을 위해 부산 본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금혁신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선정된 주제를 학습해 단계별 경쟁 선별하는 3단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단계별로 구체화되고 현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보는 1차 선정팀에 연수, 학술활동 등을 지원하고, 7월초 2차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1단계 경진대회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가치 평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실 추정 △빅데이터 기반 문화콘텐츠 평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보증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로 총 34개팀이 참여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