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은 2016년 행정자치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IA는 정부3.0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올랐다. 정부3.0 중점 추진기관으로서 정부혁신 모범사례를 타 기관에 전파했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NIA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고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별 CS(고객만족)리더를 지정했다.
서병조 NIA 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로 사회현안 해결과 정부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중심 경영으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