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남양유업, 클라우드캠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남양유업, 클라우드캠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가 남양유업과 신생아실 아기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클라우드캠서비스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출시했다.

남양베베캠은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유업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탑재, 신생아 부모·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생아실 아기 영상을 볼수 있는 서비스다.

남양베베캠이 설치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가족이 스마트폰에 남양베베캠 앱을 내려받고, 산후조리원에 요청하면 신생아실 아기 자리번호를 등록해 아기 영상을 볼 수 있다.


최대 5명 스마트폰 등록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남양유업, 클라우드캠서비스 출시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