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5월 1일까지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은 연구개발(R&D) 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2억 원 이내의 자금이 지원된다.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최대 2년간 추진할 수 있다.
R&D는 전기 자동차, 바이오, 의료 기기, 에너지, 광소재 등 40대 신산업과 주력산업 분야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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