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산업부 1차관, 한-이스라엘 기술교류회 참석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한-이스라엘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양국 간 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은 인사말에서 “양국 간 기술 협력이 무역과 투자 확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마이클 오렌 이스라엘 외교담당 부총리를 비롯한 양국 기업과 협회·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