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구글이 중소형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기 위해 1조원 규모 투자를 제안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 확정 사항이 없다”고 11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OLED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고객사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추후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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