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채널 'AMC', B tv와 옥수수에 론칭

피어 더 워킹 데드 포스터
피어 더 워킹 데드 포스터

SK브로드밴드는 'AMC' 채널을 'B 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실시간 채널로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옥수수는 국내 OTT 플랫폼 가운데 독점 제공이다.

'AMC' 채널은 국내에서 유명한 미드 '워킹데드'를 제작한 AMC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한 드라마를 방영하는 미국케이블 채널이다.

이 채널은 2016년 미국 내 주시청층(남녀 18~49세)선호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채널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B tv 프라임 상품(B tv 전체 203개 채널 시청가능)이상 가입자는 'AMC' 채널을 B tv 채널 10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