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랩(대표 박진형)은 자사의 금속재료 시험 서비스가 누적 시험 의뢰 건수 20,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금속재료 전문 시험 서비스를 선보인 마이스터랩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속물리 시험 △성분분석 시험 △금속조직관련 시험 △부식 시험 등 금속재료 시험업무 및 시험편 가공을 수행하는 시험소다.
‘㈜LG전자’, ‘㈜효성’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서울대, 부산대 등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금속시험편 가공 및 금속재료 시험 수행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앞서 2014년에는 ‘㈜효성’과 ‘㈜현대하이스코’의 시험수행 공급업체로 등록을 완료하며 국내 금속재료 시험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믿고 맡겨준 고객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