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4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8시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신청 접수 시작 3일 만에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게임 중 최단 시간 기록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리니지M을 출시한다.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자 2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8과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를 받는다. 리니지M 페이스북에 친구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는다. 4월 2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모두 리니지M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 아이템을 얻는다.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신청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