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소비자 체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체험 영상 '무풍 케어 프로젝트'가 온라인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 아토피, 비염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소비자가 무풍에어컨이 필요한 순간들을 담았다. 실제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더운 여름 힘든 산후조리를 무풍에어컨으로 극복한 체험기 전달, 소비자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1월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했다. 2017년형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도 접목했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도 무풍 냉방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 벽걸이형을 추가해 홈멀티 구성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불편함을 세심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무풍에어컨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바람없이 시원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8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windlesscare/)에서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으로 불편했던 사연을 응모하거나, 소비자체험 영상 감상 후 SNS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