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9일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에너지 신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KT는 에너지 사업방향과 서비스, 전기자동차 시장 전망과 글로벌 동향 등을 소개했다.
김철수 KT 커스터머부문장은 “KT는 고객사와 일반 고객이 에너지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ICT를 활용한 에너지산업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활용과 절감 방안의 실마리를 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7회째를 맞이하는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동반성장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