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만성 콩팥병 환자와 일반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단백 식단인 'JW안심푸드'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김우정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사가 만성 콩밭병 예방과 치료, 투석을 최대한 늦추는 저단백 식이요법 강의를 함께 했다. 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 한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즉석식품을 포함해 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으로 구성됐다.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로 정확한 영양소 함량을 파악한다. 환자나 일반인도 안심하고 먹는 식단 구성이 가능하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