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
![[과학·정보통신의 날]정보통신 발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6564_20170421171138_144_0002.jpg)
장병탁 서울대 교수는 세계 최초로 만화영화 빅데이터 지식을 자동 축적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기술 산업화 등 제4차 산업혁명 선도에 기여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녹조근정훈장
![[과학·정보통신의 날]정보통신 발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6564_20170421171138_144_0004.jpg)
조충호 고려대 교수는 국내 최초로 건설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원격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공동주택 에너지 관리비용을 20% 절감하는 등 건설분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기여했다.
◇옥조근정훈장
![[과학·정보통신의 날]정보통신 발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6564_20170421171138_144_0001.jpg)
유혁 고려대 교수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개발,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했다. 연구 결과를 공개소프트웨어화해 네트워크 기술 국제화와 연구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과학·정보통신의 날]정보통신 발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6564_20170421171138_144_0003.jpg)
정윤식 강원대 교수는 규제기구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모델을 제안해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에 기여했다. 위성DMB, IPTV 등 방통융합 패러다임을 제시, ICT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