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11살 연상아내 지연수와 '인형뽑기' 삼매경 "사랑해 여보"

사진=일라이 SNS
사진=일라이 SNS

방송인 일라이가 SNS를 통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살림남 팬들과 함깨 홍대애서! 여보 오늘도 너무 아름답다~! 사랑해! #홍대 #여보너무아름답다 #살림하는남자들2 #사랑해여보 #나같은남자랑결혼해줘서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특히 세 장의 사진 중에서,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일라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는 요즘 유행하는 '인형뽑기'를 즐긴 듯 피카추 인형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