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제주도 집이 화제다.
최근 서핑에 푹 빠진 그녀는 제주도로 이사하며 제주도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으로 틈틈이 공개된 집은 소탈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윤진서의 침실은 큰 창문이 있어 제주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빈티지한 침대 프레임과 더불어 액자와 식물 등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따뜻하다.처음 여기 왔을때 그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놀라웠을때 . 그날이 생각날 만큼 따뜻한 날씨다. 낮잠이 밀려온다"며 제주도 라이프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