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베젤 채용한 27인치 시력보호 필립스 모니터 출시

초슬림 베젤 채용한 27인치 시력보호 필립스 모니터 출시

필립스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이 초슬림 베젤 디자인과 시력보호 기능을 강화한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273V7Q IPS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제품은 AH-IPS 네오 블레이드 패널을 채용했다. 6.1㎜ 베젤로 시원하고 막힘 없는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273V7Q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오랜 시간 노출 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도 적용했다. 장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문서나 e북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필립스 '이지리더' 기능도 제공한다.

최신 AH-IPS 패널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한다. 상하좌우 178도 넓은 시야각으로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 작업도 가능하다. 2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다.

필립스 모니터 제품기획팀 임원은 “신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다재 다능한 제품”이라며 “얇은 베젤 디자인, 스피커 내장으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고 시력보호 기술이 다양하게 접목돼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로 기업 고객에게도 환영 받을 제품”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