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또 한쌍의 커플을 탄생시켰다.
25일 오후 디스패치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의 홍대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스윙스 측은 사생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팬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며 사실상 연인 관계로 인정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디스패치는 24일에도 남주혁 이성경 커플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절친 사이로 알려졌던 남주혁, 이성경 커플의 데이트 모습은 열애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했다.
연이어 이틀,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두 쌍의 커플이 탄생하게 되자 네티즌들은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긴장하고 있을까”, “묵혀둔 사진도 많겠지”, “디스패치가 또 해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