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아나운서 이지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김정균 아나운서 이지애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부부의 집을 공개했는데, 두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서재는 책장 가득 책이 꽂혀 있었으며,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추억이 담긴 앨범과 편지가 있었다.
거실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낮은 천장을 보완하기 위해 거실 천장에 거울을 붙여 넓어보이게 했다. 또한 필요한 가구만 배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주방에는 나무 무늬의 대리석 벽과 대리석 식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애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수납장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다.
김정균 이지애 부부의 안방은 현재 100일 된 딸과 이지애의 공간으로 변했다. 넓은 안방에도 침대와 필요한 가구만 배치해 공간 활용을 넓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