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42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늘어 1553억1700만원, 순이익은 2.0% 증가한 183억7900만원이다.
총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2000명 증가한 436만명을 기록했다. UHD상품 가입자는 전 분기보다 10만명 늘어난 55만8000명으로 전체 가입자 12.8%를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5대 광역시 DCS서비스와 안드로이드 기반 IP융합 상품 'skyUHD A+'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 왓차플레이 등 위성-IP 융합 서비스,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입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