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클래식 디자인 LED조명 출시

레드밴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2종을 출시했다.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광원이 보이도록 설계한 신제품은 모두 E26 소켓 사이즈에 대응한다. 수명은 1만5000시간이며 밝기는 400루멘(lm)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따뜻한 광색을 제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카페 같은 집이나 호텔방 등을 연출하는데 적합하다”고 전했다.


레드밴스는 지난해 7월 오스람에서 분사한 회사다. 가정용 LED 조명을 출시하고 있다.

신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 연출 장면(제공: 레드밴스).
신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 연출 장면(제공: 레드밴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