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다음달 1일부터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KT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에 △뽀로로파크 전국 6개 지점(잠실, 코엑스, 일산, 파주, 광주, 청주 점) 60% 할인 △KT WIZ 홈경기장 입장권 VIP고객 6000원, 일반고객 4000원 할인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뚜레쥬르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혜택은 시즌1에 이어 지속 제공한다.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한다.
5월 8일부터 30일까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