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파이터즈' AR 위치 기반 RPG 게임, 오프라인 게임 카드 출시

엠코코아는 증강현실 위치기반 역할수행(RPG) 게임 '정글 파이터즈'와 오프라인 AR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수일 엠코코아 이사는 “정글 파이터즈는 AR 게임이 가진 높은 몰입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RPG적인 요소를 배치해 실내에서도 장시간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게임 카드는 △노멀 25종 △레어 20종 △슈퍼 레어 10종 △울트라 레어 5종 등 총 60종 카드로 구성됐다. 게임 카드는 '정글 파이터즈' 모바일 게임과 연동돼 AR 소환놀이가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고 카메라로 카드를 비추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3D 이그라스를 직접 컨트롤하며 적들을 무찌를 수 있다.

정글 파이터즈 스크린 샷
정글 파이터즈 스크린 샷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