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 애프터서비스 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자금 및 인력 부재로 인해 시판되는 제품의 소비자 관리 등 사후 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애프터서비스(AS)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청·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 애프터서비스 지원사업' 시행

공동 애프터서비스 콜센터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흔히 질문하는 사용법부터 고장, 교환 문의사항을 처리한다. 전국 124개 AS 대형 지점망을 구축, 고장 제품 수리도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생활제품군, 주방가전군 등 총 14개 제품군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