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골프는 전국민 골프 오디션 '티업·지스윙 메가오픈(메가오픈)' 온라인 예선전을 기념해 1억5000만원 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가오픈 2차 온라인 예선전은 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대회 코스는 어등산 CC다. 대회는 전국 티업비전과 지스윙 전 매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메가오픈' 모드를 선택해 입장하면 된다.
대회는 최소 4회 이상 라운드 시 스코어로 인정한다. 베스트 4회 합산 스코어로 순위를 정한다. 총 100명 스크린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1차 온라인 예선전 참가자 중 스크린골프 본선전으로 진출하는 선수는 티업비전과 지스윙 각 랭킹 50위까지 총 100명이다.
마음골프는 인천 드림파크 CC에 티업비전과 지스윙을 체험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메가오픈은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결합한 골프대회다. 스크린골프 예선과 본선 등 최종 관문까지 통과한 14명에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