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HD 본방송 맞이' TV 할인

LG전자가 UHD 본방송을 앞두고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다양한 크기의 TV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가 UHD 본방송을 앞두고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다양한 크기의 TV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가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77G7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과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캐시백을 적용한 실제 구매가는 2500만원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 TV'는 화면 이외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 디자인의 프리미엄 TV다.

LG전자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OLED65C7K)'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 30만원을 제공한다. 실제 판매가는 660만원이다. 기존보다 70만원 저렴하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OLED55C7K)'도 캐시백 30만원을 적용해 349만원에 판매한다. 기존보다 20만원 저렴하다.

LG전자는 86형, 75형, 65형 등 대형 사이즈 '슈퍼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 가정용 프로젝터 'LG 미니빔 TV(PH550)'를 증정한다. 65형 제품은 약 1나노미터 크기 입자로 더욱 생생한 화질을 보여주는 나노셀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실속형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슈퍼 울트라HD TV' 할인도 진행한다. 65형, 60형, 55형 등 제품을 캐시백 포함 각각 310만원, 250만원, 184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국내에서 판매한 TV 10대 중 5대는 UHD 화질 TV다. 비중이 전년 같은 기간의 2배다. 'LG 올레드 TV'는 10대 중 9대가 UHD 화질로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TV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차원이 다른 화질의 LG TV로 고객이 UHD 본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TV 주요 제품 가격 정보(자료 : LG전자)>


LG TV 주요 제품 가격 정보(자료 : LG전자)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