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는 국내 최대 방탈출카페 '셜록홈즈'와 함께 가상현실(VR) 방탈출 게임 'DIVE IN:Secret'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가상 현실 내 물건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 퍼즐을 풀면 된다.
매번 달라지는 랜덤 퍼즐을 통해 2회차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VR 체험 시설의 단점인 재방문율을 해결한다.
DIVE IN:Secret은 홍대점 오픈을 기점으로 전국 셜록홈즈 프랜차이즈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융합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오락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놀거리를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