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 어린이날 행사 유세이어가...'딸 유담 없이 아들과 유세이어간다'

사진=유승민 후보 인스타그램
사진=유승민 후보 인스타그램

어린이날인 오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와 서울등지의 놀이공원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5일 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후 과천 서울랜드를 찾아 나들이객의 시민들에게 한 표 행사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의 1호 공약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나라' 인 만큼 가족 단위 인파가 몰릴 장소로 나설 예정이다.

이후 유승민 후보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을 방문하고 인천 차이나타운과 일산 호수공원, 서울 이태원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딸 유담 씨는 전날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유세지원 일정을 취소했다. 아들 훈동 씨는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