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올해 최고 MVNO'로 뽑혀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12월 28일 변동식 대표가 헬로모바일의 첫 시작을 알리며 “CJ가 추구하는 최초, 최고, 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한 헬로모바일만의 서비스철학으로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히는 모습.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12월 28일 변동식 대표가 헬로모바일의 첫 시작을 알리며 “CJ가 추구하는 최초, 최고, 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한 헬로모바일만의 서비스철학으로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히는 모습.

CJ헬로비전 알뜰폰 '헬로모바일'이 'MVNOs 월드 콩그레스 2017(이하 2017 MVNOs 세계총회)'에서 '올해 최고 MVNO(알뜰폰)' 사업자로 선정됐다.

CJ헬로비전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17 MVNOs 세계총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MVNO(Most Successful MVNO)'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차별화된 요금제와 특화 서비스로 이동통신사(MNO)와 경쟁해 시장 변화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종열 CJ헬로비전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가장 성공적인 MVNO'로 선정된 것은 CJ그룹의 철학이 담긴 강한 사업 의지와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 MNO 협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MVNO 후발국이지만 CJ헬로비전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최고' '최초' '차별화'라는 철학으로 모바일 라이프 시대를 선도하고 알뜰폰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2년에 출범한 헬로모바일은 'CJ만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새로운 이동통신 문화를 만든다'는 기치 아래 기존 사업자와 다른 방식으로 시장 변화를 이끌었다.

알뜰폰 최초로 도입한 반값 유심요금제, 데이터선택형 요금제, 페이벡요금제, 0원 렌털(중고폰 렌털)을 비롯해 당일 배송에 기본을 둔 번개서비스 등 차별적 혜택이 담긴 이색 요금제와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했다.

16회째를 맞이한 '2017 MVNOs 세계총회'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더불어 사업자 규모와 시장 영향력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대표적 MVNOs 콘퍼런스다.

올해에는 세계적 방송통신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총 60여개 나라 대표적 사업자가 참여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헬로모바일은 '최초, 최고, 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한 헬로모바일만의 서비스철학 아래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헬로모바일은 '최초, 최고, 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한 헬로모바일만의 서비스철학 아래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헬로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사에 없던 파격적인 요금제와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젊고 색다른 시도를 이어가며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CJ헬로비전이 'MVNOs World Congress 2017'이 선정한 '최고의 MVNO상'을 수상했다. 헬로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사에 없던 파격적인 요금제와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젊고 색다른 시도를 이어가며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