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토독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윤정수에게 ‘플라워혼’을 소개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워터독의 원래 이름은 '플라워혼'으로 주인을 알아보는 똑똑한 물고기로 강아지처럼 주인을 따라다니고 만질 수 있는 희귀물고기다.
워터독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에 달하기도 하며, 사나운 성질이 있어 한 마리 씩 단독으로 어항에 키워야 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