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29일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암환자를 돕기 위한 '핑크리본' 기부 캠페인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 고객이라면 1000원 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을 거쳐 유방암 환우 및 캠페인 활동에 사용한다.
위메프는 별도 기획전을 마련해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도 판매하는 한편 유방암 예방을 위한 자가검진법을 안내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