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21일까지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랜드가 제조한 55형 초고화질(UHD) TV를 한정수량으로 58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65형은 88만9000원에 선보인다.
디스플레이랜드는 10년 이상 모니터를 생산한 디스플레이 전문 중소기업이다. 이번 UHD TV 제품군은 9.7㎜ 두께 패널을 탑재했다. 프레임부터 백 패널까지 메탈 소재로 제작했다.
178도 시야각과 저해상도 영상을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는 업스케일링 기능을 적용했다. 화면이 미세하게 깜박이는 플리커 현상을 방지하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도 적용했다.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고장 발생 시 전국 300여개 사후서비스(AS) 지점이 대응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