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골든타임 이벤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16~21일)에는 국내 호텔 숙박권을, 2주차(22~28일)에는 50만원 상당 해외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카메라, 액션캠, 외장하드, 메모리카드 중 무작위로 제공하는 소니 제품부터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까지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여름 휴가지의 패키지, 호텔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리얼특가 기획전'도 연다.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34만9000원부터), 베트남 다낭 패키지(44만9000원부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여름휴가는 많은 여행객이 몰리기 때문에 최소 2~3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면서 “이번 이벤트로 성수기 여행상품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