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 출고가를 인하했다.
소니코리아는 소니스토어에서 엑스페리아XZ를 출고가(79만8600원)보다 9만9000원 인하한 69만9600원에 판매한다.
엑스페리아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와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색상은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딥핑크 네 가지다.
소니코리아는 다음 달 16일까지 엑스페리아XZ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급속충전기(UCH12W)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기간 엑스페리아XZ 구입 이후 다음 달 21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89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