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Y24 요금제'와 함께하는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16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전국 8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Y24 요금제'는 국내 최초 만 24세 전용 요금제로 하루 3시간 데이터 무료, 지니뮤직, 올레 tv 모바일 등 콘텐츠 반값팩 등 대학생에 최적화돼 있다.
'Y24 캠퍼스 어택'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해 요금제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Y24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Y24를 상징하는 민트색 그래피티로 제작된 'Y24 붐박스'에서 힙합 뮤지션 딘딘이 젊음과 에너지를 담은 'Y24 송'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Y24 송 가사 빈칸채우기, 3골을 넣으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무료 프리드로우 이벤트, Y24뽑기, 포토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루저보드, Y24 카드형 USB, 텀블러, 에코백, Y24 스티커패키지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Y24 캠퍼스 어택'은 16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18일 홍익대, 19일 단국대, 20일 연세대, 22일 고려대, 23일 한국외국어대, 24일 한서대, 25일 전북대에서 열린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지난해 시행한 Y24 캠퍼스 행사에서 보여 준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전국 8개 대학으로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19~24세 사이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