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외계층 아동 위한 실내놀이시설 설치 후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아이들의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IBK희망놀이터' 사업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이훈규)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1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아이들의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IBK희망놀이터' 사업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이훈규)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이 기념촬영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희망놀이터는 서울,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 가운데 놀이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된 4개 기관에 실내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