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이랜드파크와 손잡고 페이코 간편결제와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한식 뷔페 자연별곡,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등 17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별곡 전국 매장에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하고, 통합 멤버십 관리 서비스에 이랜드파크 멤버십 이랜드잇을 신규로 추가했다.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자연별곡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7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