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리미엄 AV 브랜드 '로에베(LOEWE)'가 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
로에베는 1923년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해 오랜 세월 유럽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럽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마트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로에베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을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더 많은 고객이 로에베의 유럽 감성과 최고의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레퍼런스, 커넥트, 아트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TV 라인과 오디오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최고의 화질과 음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