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LG전자](https://img.etnews.com/photonews/1705/955172_20170519190021_201_0001.jpg)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 전략 스마트폰 'LG G6' 등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 TV다. 설치 시 두께가 4㎜(65형 기준) 밖에 되지 않는다. 'CES 2017'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도 만나 볼 수 있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나노셀 기술을 탑재한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정확도와 색재현력을 높인 LCD TV 최상위 라인업이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LG G6는 최적의 그립감과 대화면을 동시 구현한 18:9 화면비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넓은 풍경 등 촬영에 유리한 광각에도 고화소 적용해 더욱 진화된 듀얼 카메라, 깨끗한 음질로 하이파이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신형 쿼드 DAC 등 차별화 요소로 호평받고 있다.
LG G6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탁월한 내구성과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 등 뛰어난 품질로 주목 받고 있다. 낙하나 고온,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미국 국방부 인정 테스트를 통과해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한 바 있다.
21 대 9 화면비의 34형 게이밍 모니터와 32형 HDR 모니터 등 다양한 모니터 라인업도 선보인다. LG전자 21대9 화면비 모니터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휴대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포터블 스피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 4개의 외장 스피커와 진동 기능을 갖춘 톤 플러스 스튜디오 등 전략 IT 제품도 전시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