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중남미 최고층 빌딩인 칠레 코스타네라 센터 외벽에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 정식 출시(17일)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광고를 선보였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위치한 코스타네라 센터는 총 62층, 300m 높이로 중남미 최고층 빌딩이다.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으며, 현지 고객 7만여 명이 시청했다.
삼성전자는 7월 중순까지 코스타네라 센터 1층에 신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