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는 22일 인천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천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기업대표들은 4차산업혁명 지원 방안,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단계별 지원 확대, 투자확대 방안 등 의견을 개진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보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지원제도를 보완하겠다”며 “자금력이 부족한 우수기술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먹거리산업 분야에 자금 지원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