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 오를 신인 뮤지션 발굴

네이버뮤지션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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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 성장을 지원하는 '펜타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기회와 상금에 도전하고 싶은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달 14일까지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자기 창작곡을 올려야 한다.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펼쳐지는 경연 심사를 통해 최종 TOP3를 선발한다. 선발된 뮤지션에게 관객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심사를 통해 경연 콘서트 무대에 오른 TOP6 전원에게 라이브 무대 영상과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