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로드가 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와 30일 '선플10주년 기념식·콘서트'를 진행한다.
선플운동 1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에서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국회선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플실천선언식'을 진행한다.
이어 밀톤 알시데스 마가냐 엘레나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외국인학생 대표는 인터넷에서 좋은 언어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선플평화선언식'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플콘서트에서는 방송인 서경석씨 사회로 팝페라 디바 이사벨, 아이돌 그룹인 세븐어클락, 프리스틴, H.U.B의 공연과 비보이팀 퓨전MC, 명지전문대 실용음악팀, 한림예술고등학교 댄스팀, 응원댄스 레인보우 등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