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 때 사운드가 제일 중요" 메가박스 '사운드 트래커' 모집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MX관 체험단 '사운드트래커'를 모집한다.

사운드트래커는 사운드 특화 상영관인 MX관을 경험하고 알리는 체험단이다. 내달 11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사운드 트래커'는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2달동안 MX관을 무료로 체험한 후 4개 트랙별 후기작성 미션을 수행한다.

메가박스는 사운드 트래커에 시사회 초대권과 MX관 관람권 8매를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귀 클리너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우수 리뷰어 대상으로 닥터드레 헤드폰, 젠하이저 이어폰, 소니 헤드폰, 하만카논 스피커 등을 준다. 최우수 명예 활동자 1인에게는 홈씨어터 풀 패키지와 MX관 관람권 10매, 멤버십 포인트 10만점을 제공한다.


MX관은 메가박스 차세대 상영관이다.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적용했다.

"영화 볼 때 사운드가 제일 중요" 메가박스 '사운드 트래커' 모집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