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중 유일하게 U-20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국 16강 진출 분수령인 아르헨티나전은 동시 접속자수 30여만명, 누적 시청자수 250만명에 달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 김흥국과 BJ 기뉴다 특집 중계가 이어진다. 아프리카TV 축구 중계 콤비 이주헌 해설위원·박종윤 캐스터, 이상윤 해설위원·BJ축잘알우너가 각각 짝을 이뤄 방송한다. '청춘FC' 출신 이강이 깜짝 게스트와 중계를 병행한다. U-20 월드컵 전 경기를 방송하는 신입 BJ를 위한 이벤트도 계속된다.
생중계 관련 정보, VOD, 이벤트는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