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세가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세가 브이알 에어리어 아키하바라(세가 브이알)'에 VR게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가 브이알은 세가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게임센터다. 클럽 세가 아키하바라 신관 6층에 들어서는 VR 어트랙션 공간이다.
최정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세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사 대표 VR콘텐츠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일본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세가 브이알 최초로 도입되는 VR 어트랙션이라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VR워킹 어트랙션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18일 롯데월드를 통해 선보였으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실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