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옥수수, 31일 세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공개

SK브로드밴드 옥수수, 31일 세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공개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신규 오리지널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첫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600만 뷰를 돌파한 '애타는 로맨스'의 차기작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가 친한 남자 후배를 통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SNS를 활용하는 러브스토리다. 아이돌그룹 VIXX의 홍빈과 2014 슈퍼모델출신 진기주가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31일 오후 3시 30분 첫 공개 이후 매일 오후 3시 30분에 1회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달 7일 오후 3시 30분에 SBS 플러스 통해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