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를 인정한 ㄱ운데 차우찬의 연봉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LG 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차우찬은 2016년 12월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LG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 후 이적, ‘95억 원의 사나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이는 차우찬이 투수 FA 계약 최고액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모델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한다”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모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